어머니 친구분이 판매를 하셔서 써보기 시작했는데,
가볍게 사용하기는 좋아요.
일단 드라마틱한 효과는 모르겠지만
두통 이상 썼던 이유 중 하나는 가격이고
두번째는 쿨링이에요.
가벼운 젤 타입인데
바르자 마자 확 하고 시원한 느낌을 줘서 홍조에 얼굴에 열이 오를때나 여름에 자주 사용했습니다.
향도 너무 쌔지 않고 적당히 기분 좋은 향이고
흡수도 빠른 편이에요.
단점이라면
트러블은 한번도 안났는데 이 제품만 쓰면 한 5초간 따가움을 느낌니다.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그렇더라고요
특별히 오래 가진 않아서 가끔 사용하지만 좋은 현상은 아닌거 같아요.
조금 끈적임 있어요.
바르는 순간에는 시원하고 금새 흡수하지만 그만큼 속까지 가지 않고 금방 건조해 지는 느낌이라서 저는 피부 온도 낮춰줄때나 여름에 땀 많이 날때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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