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 앤 스프라우트 에너지 마스크 린씨드

행사할때 저렴하길래 별기대없이 쟁여뒀다가 한참뒤에 사용했어요. 유통기한 다되서 싸게팔았나 싶었는데 냉장고에 한침뒀다 쓰는건데도 수분감 짱짱하고 시트도 싸구려 아닌것 같고 잘 밀착되고 여튼 좋네요. 시트에 거뭇한 것들이 묻어있는데 처음엔 오래되서 곰팡이핀줄 알고 당황했네요. 뒷면보니 순면시트라 그럴수 있다고 써있네요.. (제품포장을 꼼꼼히 읽읍시다...) 시트마스크 자주 이용하는편은 아니지만 팩 자체는 여러가지 종류별로 다 써봤어요. 기능 여러가지이고 브랜드도 엄청 많지만 효과가 크게 있는지도 모르겠고 향이나 디자인만 다를뿐 사용감이 비슷비슷했거든요.. 또 쓰고싶다는 생각이 들게하는건 시트재질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 같아요. 프리메라 팩 시트는 확실히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