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사용한 후기입니다
처음에는 1단에 놓고 써도 따가웠어요 참을만 한데 기분나쁘게 따가운 느낌이라 손이 잘 안 가서 한동안 방치해뒀다가 그래도 아까워서 다시 사용한지 6개월째..
2단, 3단은 자극적이라 매일 1단으로 쏘았는데 얼굴에서 은은한 계란광이 나고 각질제거를 한 번도 안했는데도 피부가 부들부들해요 ‘속부터 빛이 차오르는 광채 피부'가 이런 거구나 싶음
단점은 따가움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려요 지금은 1단으로는 별로 안 따갑지만 2단, 3단은 아직도 따가워서 못함ㅠㅠ
그리고 충전할 때 전용 크래들이 반드시 있어야 돼서 좀 번거로워요 스마트폰처럼 바로 꽂으면 되는 방식이 더 좋은 거 같음 충전하는 동안 기기를 세워놔야 해서 혹시 넘어질까봐 좀 불안함
블루라이트는 돈만 날려서 트리아 이미지 똥망이었는데 스킨 리뉴는 잘 만들었네요 역시 의료기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