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처음 뜯어보았을때에는 먼저 향이 강하게 훅 들어와서 조금의 거부감이 있었네요.. 맨즈제품으로 나온거라 얼굴보다는 몸 위주로 사용해보고 저희집 유일한 남자인 아빠에게도 사용해보라고 하였습니다.
먼저 제가 생각하기에 직접 맡았을때보다 향이 은은하게 올라와서 시원한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 나오니까 상쾌하니 기분 좋더라고요. 생각보다 그렇게 건조하지도 않고 통도 함께 줘서 비누를 잘 사용하지 않는 저희집에서도 보관하기에 불편하지 않았답니다.
아빠 평으로는 일반 비누보다 사용감이 좋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머리빼고 비누 하나로 씻을 수 있어서 편했다고 합니다.
처음 냄새 강렬한 것만 빼고는 정말 만족만족만만족!! 하지만 제게는 그 첫 냄새가 잊혀지지 않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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