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의 꾸덕한 제형이예요.
향은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요.
아기들 겨울 보습때문에 구매했는데 솔직히 가격에 비해 양이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근데 다른 크림들이랑 다르게 로션 바르고 바르면 처음에는 끈적이는듯 발리다가 피부에 분을 바른듯한 느낌처럼 뽀송해져요.
건조한느낌은 아니고 피부에 한겹 막이 쳐진 기분이랄까요.
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사용하다보니 괜찮더라구요.
휴대하면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구요.
양이 조금 더 많았음 하는 바램도 있어요(제가 많이 쓰는편이기도 하구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