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뻣뻣하다고 해야 되나? 되게 신기한 느낌이에요ㅋ 보습제품 쓰면서 전혀 느껴본 적 없는 느낌ㅋ 되직하거나 꾸덕이 아니라 뻑뻑 뻣뻣류입니다
발림성이 별로였어요ㅠ
양도 조금 적지 않나...물론 로션을 바르고 더 건조한 부위에 덧바르는 제품이라는건 알고 있지만 그거 치고도 양이 적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재구매 안한 가장 큰 이유는 향이요
어성초 냄새가 원래 그렇긴 한데...좀 그래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냄새가ㅋㅋㅋㅋ
첫째인 딸래미가 거부를 해서 제가 쓰고 말았네요 둘째인 아들래미는 누나가 안쓴다니까 뭣도 모르고 안쓴다고 하고ㅋ
암튼 메밀 베개에 물 쏟은 냄새라고 하면 아실지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참ㅋ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