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 팔레트 사면서 2도 결국 구매했는데요. 개인적으론 1보다는 쓸 색이 없었어요.
특히 상단 두번째의 하늘색... 쓰기는 썼는데 약간약간 색감 살릴때 써서 닳지 않을거 같아요.
저게 닳는 날은 아마 제가 대한항공 취직한 날일거에요. 그런 날은 오지 않는 다 이 말입니다.
하지만 상단 네번째의 머스타드 컬러랑 하단 두번째의 잼 컬러와 머드 컬러는 진짜 파이도록 쓴 것 같네요. 피죤 컬러도 펄이 이뻐서 잘 썼지만...
요즘은 손이 안갑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