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중간에 씰링 없이 그냥 내용물이 나와서 당황스러웠어요.
♡냄새
>좋은 냄새도 나쁜 냄새도 아닌데 인공적이라는 향이 확 느껴졌고 옛날 엄마 화장품 냄새인가?싶은 향입니다.
♡제형
>뭔가 쫀득한 느낌보다는 질척이는?제형이고 얼굴에 문지르기도 전에 얹히기만 했는데도 금세 뭉쳐서 당황했어요. 그리고 문지를때ㅋㅋㅋ 젖은 휴지 뭉친걸 잘게 찢어서 얼굴에 올린 것 처럼 되는데 이건 진짜 써보면 아실 것 같아요.
♡보습
>다른 제품은 각질을 벗겨내고 피부가 뽀득뽀득 해지는 느낌인데 이 제품은 벗겨내면서 피부에 보습을 주는 막을 얇게 씌우는 느낌이에요. 하고 나서 얼굴 당김이 없어요. 이 점은 사람들마다 장단점을 다르게 느끼실 것 같아요.
♡자극
>얼굴이 붉어진다거나 따갑다거나 하는 자극적인 느낌은 없었습니다.
♡여드름
>아직 한 번 밖에 안써봐서 모르지만 일단 당장은 얼굴에 뭐가 나지는 않았어요. 나중에 상태보고 여드름이 나면 수정하겠습니다.
-장점
: 보습막이 한겹 씌워져서 더 피부가 부드럽게 느껴져요
-단점
: 각질을 문지르기도 전에 뭉치는 제형과 씰링하지 않음
저는 볼쪽은 건성 티존은 지성인데 얼굴이 기름지지도 당기지도 않게 마무리되서 좋았습니다.
프리메라 필링젤과 비교하면 역시 프리메라가 더 좋지만 비싼 가격에 고민하신다면 이 제품도 한번 써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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