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아이크림이 지겨워져서 구입해봄
다른 리뷰에도 언급 되었든 제형이 특이함. 살짝 녹은 마쉬멜로 같은 제형인데 이 제형이 이 제품의 특징이자 최대 단점.
아이크림 바를때 힘을 최대한 빼고 바르라는 건 이미 다들 아는 상식일텐데 이 특유의 제형 때문에 힘빼고 바르는게 불가능함
약한 눈가에 바르는 제품을 이렇게 펴바르기 어렵게 만드는 건 직접 발라보지 않은 건 아닌지 의심하게 함.
이렇게 펴바르기 어려워도 보습감이라도 좋으면 몰라 뭐지 이제품은...?이란 생각만 계속 하게 됨. 덕분에 제 발뒷꿈치만 호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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