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다 지난 가을에 블로퍼를 자주 신게 돼서 뒤늦게 관리하고자 구매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더 좋음
이거 사기전에 같은 브랜드 콘커터를 샀었는데 그건 제대로 되지도 않고 금방 녹슬어버려서 두번인가 쓰고 쳐박...
그래서 파일로 알아보다가 평이 좋아서 이걸 샀는데 사실 양면이라 샀지만 양쪽 다 써보니 쇠부분은 안쓰게 됨
물에 불려서 밀면 밀려나오는 각질이 잘 보이지도 않고 뒷꿈치는 다 일어나서 반대면으로 다시 밀어야되는데
굳이 그렇게 안하고 처음부터 마른발에 까만부분으로 밀어버리는게 훨씬 잘됨
각질 떨어질때 겁나더러운...ㅋㅋㅋㅋ
좀 많이 밀어야하긴한데 다 하고 나면 진짜 딱딱하던게 말랑해지고 부들부들해지는데 주1-2회 해주면 딱 좋을듯
결론은 굳이 이거 사지말고 같은 브랜드에 6000원짜리 한면만 있는 파일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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