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여드름, 잡티 등 원래도 피부 고민이 많았지만
요즘 피부 고민이 하나 더 늘어났어요
그건 바로 피부 예민 !!
겨울에도 건조함을 못 느끼고 잘 지냈는데
날이 더웠다가 쌀쌀했다가 반복하면서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피부 장벽이 무너졌는지
갑자기 속당김이 엄청 심해지더라고요
수분크림을 종류별로 자주 발라봐도 나아지지 않고
민감해진 피부는 쉽게 개선되지도 않을뿐더러
자칫 잘못 관리하면 재발하기도 쉬워 관리하기가 까다로웠는데
수아담 누팡 타이거리프 크림을 사용하고 나서부터
흡수력도 좋으면서 빠른 진정 효과로
점점 피부 건강을 되찾고 있는 중이에요
탱글탱글한 젤 크림으로
젤 타입의 크림은 너무 가볍고
크림 타입은 너무 무겁고 번들거려 부담스러웠는데
피부 흡수력도 좋으면서 유수분 밸런스가 딱 적당했어요
보기만 해도 엄청 촉촉해 보였는데
직접 얼굴에 발라봐도 수분감이 넘쳐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너무 묽지도 퍽퍽하지도 않은 크림이라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수분감과 보습감을 동시에 전해주는데요
일반 수분크림을 사용하고 난 뒤에는 금방 건조함을 느끼는데
이건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듯해요
처음에 발랐을 때는 살짝 무거운 제형이라
얼굴에 바르기 부담스러울까 봐 걱정했는데
막상 얼굴에 바르고 나면 끈적임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손등에 발랐을 때 피부에 수분으로 한 겹 코팅하듯이
반짝거리는 윤기가 돌면서 피부가 매끈해졌어요
처음에는 반질반질하다가 조금씩 흡수가 되면
잔여감이 남지 않는 데다가 끈적이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수분감과 영양감은 모두 흡수되면서 피부가 한결 편안해지는 게
왜 진정크림으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피부 수분이 손실되어 피부 장벽이 무너지게 되면서
건조하다 못해 이젠 가렵기까지 할 정도로
요즘 제 피부 상태가 말이 아닌데 누팡 타이거리프 크림을 사용한 뒤부터
가려움증이 한결 완화되는 게 느껴졌어요
피부 속은 수분감으로 차오르면서 속당김이 줄어들고
피부 표면은 보습막으로 한번 감싸주어
피부가 매끈매끈해졌는데요
빠른 흡수력으로 끈적이지 않아
잘 때 베개에 얼굴이 달라붙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피부 장벽을 되살려서 건강한 피부를 되찾으면서
건성이지만 끈적이지 않는 수분크림을 원한다면
수아담 누팡 타이거리프 크림 추천드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