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레시피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쿠션 케이스와 같이 사용했습니다. 케이스와 트리플케어 선밀크 두 제품 모두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작은 사이즈 입니다.
그렇다고 용량이 적은 것도 절대 아닌게 선밀크는 무려 30ml가 꽉채워져 들어있고 쿠션은 일반 파운데이션 쿠션팩트 크기입니다. 매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도 너무 적당하고 작은 가방에도 쏙 들어가요.
선밀크의 자외선 차단 효과는 우수하고 알레르기 유발 성분은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유기+무기 최고의 조합을 뽑아내려고 혼합자차 배합으로 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어요.
매일 선케어를 신경쓰시는 분들은 물론 남성분들이 사용하시기에도 부담되지 않고 좋을 것 같은게 디자인적으로도 깔끔해서 괜찮고 선밀크 자체가 내수성을 가진 스포츠활동에도 끄떡없는 제품으로 개발되어서 야외활동이 많고 스포츠 레저 활동이 취미이신 분들까지 기능적으로 만족하실만한 선크림입니다.
판매하는 선쿠션 케이스에 선밀크가 얼마나 들어가나 궁금해서 선밀크를 최대한 가득 가득 넘치기 직전으로 부어서 쿠션에 흡수시켜봤는데 약 10ml정도 이상 들어가는 것 같더라구요. 선밀크 30ml도 무시할 수 없는게 선쿠션을 가득 채우고서도 2/3 넘게 남아요.
보통 선크림 용량 대부분 50ml로 나오는데 저는 30ml가 더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게 제품 자체의 유통기한과 상관없이 선크림은 개봉 후 12개월 즉 1년안에 사용해주시는 것이 가장 적절하고 제 기능을 온전하게 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해요.
항상 매일매일 발라도 여름 한 철 사용하고 나면 50ml 선크림은 끝까지 사용하기 어려웠는데 아이레시피의 30ml 선밀크는 선쿠션으로도 동시에 사용가능해서 이번 여름 내내 잘 바르고 다녔어요.
제형이 살짝 끈적하게 흐르는 점도여서 바르기에 정말 촉촉하고 만든 쿠션으로 가볍게 톡 찍어도 찍은 부분 모두 선밀크가 고루 묻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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