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면세에서 3년전인가 두개사서 썼었는데 데오제품중 최곤것같아요.. 어떤제품은 바른후 남은 느낌이 찝찝한것도 있었고 향이 땀에 섞여서 이상해지는것도 있었고 첫향부터 별로인제품도있었는데 이건 진짜로 좋아요.
향도 진짜 은은하게 부드러운 향인데 오래가고 저거 발라두면 땀이진짜 하나도 안나고 땀내도 안나고 여름에 집에서 나와서 밤에 돌아갈때까지 저제품의 은은향 향이 남아있었어요. 보송하고 향기롭게!
근데 어디서샀는지 기억안나서 다시 못샀었는데 이제 살수..있겠다..!
ps. 원래 그리 땀이 많은 체질은 아닌데 몸에서 은은한 잔향이 도는걸 좋아해요!
향수도 많이 쓰는데 얘는 은은하게 돌아서 향수와 이상하게 섞이지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제향에 민감한 편인데 정말 좋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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