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평균 평점이 낮아서 굿굿에서 짱짱으로 바꿈ㅠ
세 개 다 자주 쓰고 있고 할인할 때 포인트 모은걸로 사서 나는 만족 중. 돈 주고 산다치면 이걸 샀을지는 약간 의문..
세 개 다 매우 잘 쓰고 있음...
제일 작은 브러쉬는 눈썹 ~ 코 섀딩이나 음영 컬러 바르는 데 쓰고
파데 브러쉬는 손이 아주 잘 가는 건 아닌데
엄청 묽은 파데를 바르면 깐 달걀처럼 피부 표현이 잘 됨. 붓 자국 안 남고 광 예쁘게 돌고 피부 표현 진짜 대박 예쁘게 돼서 짱짱으로 올린다.
뻑뻑한 파데는 브러쉬로 잘 펴발리는 것 같지는 않음. 아주 얇은 브러쉬가 아니어서 파데를 좀 많이 먹이는 게 안전하게 바를 수 있긴한데 이렇게 광나게 피부 표현되는 건 얘가 유일해서 짱짱이라고 생각함.
큰 브러쉬를 블러셔 용으로 썼는데 볼에 올리기에는 서양 언니들 화장처럼 발색 겁나 진하게 올라옴. 그래도 크기가 아주 큰 것은 아니어서 옅은 색 블러셔를 넓은 영역에 바를 때도 가끔 썼었다.
섀딩용으로 바꾸고 나서 더 잘 쓴다. 섀딩 진하게 하고 싶은 날 쓰는 게 이 브러쉬.
셋 다 자극이 없고 더 좋은 브러쉬가 많은데도 손에 잡히면 꽤 자주 쓴다..
섀도 브러쉬는 매일 쓰고있음.
큰 브러쉬는 컨투어링 좀 딥하게 넣고 싶을 때 씀.
브러쉬보다는 파우치에 다른 브러쉬 담아서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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