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쏘쏘였다가 두통째 쓰면서 별로로 바꿉니다. 두통만 사서 망정이지 더 많이 샀으면 진짜 화날뻔..
일단 보풀이 너무 잘 일어나요. 한 2시간만해도 커버에 보풀이 일어나고 뜯어집니다. 거기다가 이런적은 처음인데 날개랑 패드부분 이음새가 팬티에 접히는 모양대로 뜯어져서 너덜너덜거려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뭐 10시간씩 안바꾼게아니라 2시간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냄새도 잘잡아주는 편은 아니고..
첫번째 통 쓸때는 밑에 쓴것처럼 보풀이나 뜯어짐이 심하지않았는데 이번 거는 왜그런지ㅠㅠㅠ 생리대인데 품질관리가 균일하게 안되는거같아서 신뢰가 확 떨어졌어요ㅠ 버리긴 아까운데 쓰기는싫고 애물단지 계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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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기농본 사용했었는데 뭔가 오묘한 차이로 유기농본이 더 좋아요.
착용감이 유의미하게 불편하거나 보풀이 많이 일어나는 그런 건 아닌데 그냥 저는 타제품이 더 편하내요...ㅎ..
소형치고 좀 긴편인거같아요. 실제 수치적으로 긴지 아니면 디자인상의 착시인자는 모르갯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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