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테스트해보고 리뷰작성합니다.
건성+민감성피부입니다
/외형/ “밤-수분크림의 사이”
연고처럼 생긴 제형이지만 연고처럼 묵직하거나 찐득거리지않아요. 튜브타입이라 양조절하기 쉽습니다.
밤-수분크림 사이의 제형이라 생각하면 쉽고 피부에 닿았을때는 부드럽게 크림처럼 잘 발립니다.
/수분감/ “적당한 수분감인데 흡수력이 좋다”
얼굴에 발랐을때 끈덕이지않고 도포후 흡수시켜주면 번지르르하게 겉에 남아있지않고 피부에 손대보면 피부가 쫀득한느낌이 있어요. 흡수가 잘되는 타입인거같습니다.
그런데 막 어마어마한 수분감이 있다! 정도까진 모르겠습니다.
/진정감/ “빨개진 피부 가라앉히기”
이것만 바르면 피부가 잠재워진다!는 사실 의학품이라 그정도까진 아니구요, 차갑게 식혀주기보단 서서히 진정시켜주는거같아요. 제형자체에 쿨링감이 없어서 그런거같아요. 자기전에 트러블에 바르면 자는동안 조금은 진정되는거같아요.
/피부타입/ “중건성-수부지”
악건성은 이것만으로는 확실히 부족할거같고, 에센스를 같이 바르셔야합니다. 수부지분들에게 오히려 잘맞을거같아요. 저는 원래 건성이다보니 수분크림은 덕지덕지 바르는스타일이라 그렇게 발라도 괜찮았어요. 수부지분들은 적당량을 바르시면 좋을거같아요.
/트러블/ “민감성인데 괜찮았음”
천연재료가 들어가거나 잘못하면 피부가 뻘개지면서 좁쌀올라오는 스타일인데, 다행히 이 크림은 알코올성분있어도 트러블을 일으키진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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