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평가단 제품입니다♡
병풀추출물이 함유된 제품들이 요즘 핫한데 자연유래성분이 이게 또 케바케가 있는지라 선뜻 못써보았던 와중 평가단으로 써보게 되었어요.
일단 제형은 예전에 한참 유행했던? 실리콘 들어간 수분크림처럼 코팅되듯 발라집니다.
모공 메꿔주는 프라이머 같은 느낌.
묽지않고 향도 마데카솔 냄새라 젤형태의 연고같아요. 성분도 외형상으로도 순한 화장품 같습니다.
제품 디자인은 약국,병원 화장품스러운 느낌이며 용량대비 가격이 조금 높다는것이 단점이네요.
끝으로 아쉬운점은 아래와 같은 이유로 실구매로 이어지진 않을 것 같아 쏘쏘임.
항상 화장품은 우리집 세여성분들(엄마저동생)이 써보고 체험합니다.
엄마: 피부결이 고운 모공없는 악건성 피부
자고 일어나도 촉촉함이 느껴진다.
요즘 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로 민감한데 제품이 순하고 자극 없음.
동생: 잡티없고 쿨톤의 아주 흰 복합성 피부
수분보다 유분이 느껴짐.
조금만 발라도 될 듯.
트러블은 없었으나 자고 일어났는데 제품이 흡수가 안되고 사용감이 무거워 잘 손이 안감.
나: 좁쌀 트러블 잦고 엄청 민감성 피부
지금 현재 엄청 뒤집어진? 피부를 소유하고 있음. 아주 민감한 상태. 첫날은 소량만 테스트해봤는데 괜찮았음. 근데 둘째날은 붉어지고 가려워지기 시작..ㅜㅜ
병풀이 안맞는 피부인건지..원래 병풀추출물은 진정과 재생에 좋은 성분인데 전 안맞나보ㅏ요..흑
(지금 제 상태가 안좋은지라..좀 예전 피부로 돌아오면 다시 발라보겠음다)
/추천
병풀추출물에 알러지반응 없는 분.
순한 보습력을 원하시는 건성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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