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색조화장품 브랜드인데, 개당 가격이 만원이 안 되는 데다 세일을 자주 해서 싼 값에 털어올 수 있습니다! 여행 기념 선물로 돌리기도 나쁘지 않아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똑딱 누르면 뚜껑이 열리는 예쁜 케이스예요! (샤넬 립스틱과 같은 방식) 왠지 굉장히 고급져보이는 느낌이 나요ㅎㅎ 원래 립스틱은 케이스가 반은 먹고들어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06호(톤다운된 MLBB계열) 207호(펄 들어있는 쨍하고 촉촉한 코랄핑크고 다른 라인임) 2개 샀는데, 둘 다 무척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립스틱이다보니 지속력은 틴트보다 떨어지고 묻어나는 게 있긴 하지만, 맥 앰플리파이드 립스틱과 질적으로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한국에는 매장이 없는 걸로 알고 있지만, 여행가서 사두면 요긴해요!!
#사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