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각질을 죽이러 온 나의 구원자, RMK
향도 산뜻해서 자극적이지 않고 묵직하게 피부 각질을 재워 줌. 밤에 샤워하고 스킨 바르고 흡수 시킨 뒤 3~5방울 손바닥에 비벼 꾹꾹 눌러주면 보습 끝. 위에 크림 안 발라줘도 될 정도. 아침에 일어나도 덜 건조함. 아침에는 3방울 정도만 써서 흡수 시키고 화장 하는데 저를 살리셨어요.
다 쓰면 이 가격이어도 또 살 의향 있음. 여름에는 쓰기에 조금 무겁지 않을까 싶지만 환절기까지 잘 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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