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엄마가 사서 같이쓰자고 해서 쓰게된 제품이에요. 향은 무난한데 약간 베이비용 크림에서 나는 향이 살짝 느껴져요. 처음에 바를때 스물두살이었는데 제가 그전까지는 로션은 발라도 수분크림은 따로 안챙겨발랐거든요. 딱 첫 느낌은 왜 수분크림을 바르는데도 더 건조하지? 였어요. 진짜 입가 이런데가 당기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엄마가 처음엔 그렇다고 쭉 써보래서 참고 썼는데 한 일주일쯤 지나니까 안건조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발리는 느낌도 좋고 화장이 더 잘먹는 느낌이라 이년정도 쭉 쓰다가 요새는 더 좋은거 찾아 헤매느라 잘안쓰는데, 화장하기전에는 꼭 얘를 바르게되더라구요. 엄마는 계속 쓰는중이라 집에 얘가 떨어지지않고 계속 있거든요.
성분 등록 하려고 사진찍어서 보내려고 하는데, 동그란통에 써져있어서 사진한컷에 성분이 다 안담겨요ㅜㅜ 그러고보니 한번도 얘 성분에 대해서 신경안쓰다가 처음 전성분 읽어봤는데, 성분이 크게 좋은것 같지는 않아서 4점 줍니당.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