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 제 피부 상태는 좁쌀여드름이 몇군데 있고, 큰 여드름이 2~3개 있었습니다. 또 평소에는 스킨케어를 대충하고 다녔어요
일단 이 제품을 사용한 후 (하루에 하나씩 사용) 피부 변화는 여드름 살짝 완화(?)가 있었습니다. 그게 시간이 지나서 걍 사라진 것인지 아님 이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피부 트러블은 이 제품으로 인해서 생기진 않았습니다. 오일 성분이 있어 스킨 바르고 이거 바르면 충분히 촉촉해서 단계가 많이 단축되는걸 느꼈어요.
이 제품의 장점
- 하나하나 개별로 되어있어 위생적입니다.
- 많이 촉촉하고 오일이 있어 얼굴이 코팅(?)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 스킨케어 단계가 많이 축소됩니다.
이 제품의 단점
- 유리라 부러뜨릴 때 살짝 무서워요.. 막상 부러뜨려 보면 깔끔하게 쪼개지긴 하는데 처음 사용할 때는 힘 조절이 살짝 힘들어요.
- 충분히 흔들어 사용하라고 되어 있는데 흔들고 부러뜨려서 손에 덜려고 하면 오일층이 다시 분리되어 있어 의미가 없어요...
- 향이 무지막지하게 느끼 달달해요... 이게 호불호가 많이 갈릴 거 같아요.
- 양이 많아서 얼굴 다 바르고 목과 손에 다 발라야 합니다...이게 장점일 수도 있는데 자신에게 맞는 양을 조절할 수 없는게 힘들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