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다크서클이 무척 짙은데다 애교살이 두꺼워서 애초에 컨실러로 전혀 커버할 수 없는 정도.
무엇보다도 21호로 화장을 할 때 눈 아래 부분이 칙칙해서 전혀 화사한 느낌을 줄 수 없다는 것도 신경쓰여 오랫동안 다크서클을 없애려고 노력했음
그래서 이 제품을 개봉하면서 부디 효과가 있기를 바랐다. 패치가 2개 밖에 없어서 완전 달라지는 정도의 효과는 보지 못함. 그러나 화장을 하고 나갔을 때 주변사람들이 생각보다 눈 밑이 덜 칙칙하다고 말함.
롤링 에센스는 확실히 쓰기도 편하고 발랐을 때도 기분 좋은 화한 느낌이 들었음. 그러나 패치를 2시간 정도 붙이려고 하니깐 답답하기도 하고 붙이기도 힘들었음. 그래도 가격이 조금 쎄서 또 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아이케어에 비해 그나마 빠른 시간 내에 효과를 본 제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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