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 리뷰입니다]
일단 저의 피부는 복합성이며,
이 제품은 장단점이 매우 뚜렷한 제품입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띄었던것은 밑에 깔려있는 에센스를 꾸역꾸역 손으로 긁어내지않아도 되도록 한쪽구석에 쉽게 잘라내어서
남은 에센스를 쉽게 빼낼수있도록 해둔것이 보였어요. 마스크팩을 쓰면서 저는 처음 보는것이었는데 작은부분이지만 굉장히 센스있다고 느꼈습니다. 손이 크신분들은 이것을 유용하게 사용하실수있을것같아요 !
시트는 벌집모양의 도톰하고 까칠한타입의 보조제?와 붙어있습니다. 시트가 엄청 어엄-청 얇기때문에 이와같이 빳빳한 타입으로 해둔것같아요. 시트가 정말 얇아서 피부에 붙이면 본인피부가 비칠정도로 얇고 밀착력이 엄청나게 우수합니다. 아주 챡 - 자석처럼 달라붙어요. 그리고 남은 에센스를 얹어주면 더 밀착력이 상승합니다 !
20분후 떼어내면 전혀 말라있지않고 오히려 에센스가 얼굴에 한가득 남아있는편입니다. 건성분들께 정말 좋을것같고, 겨울철 사용하기 적합한것같아요. 흡수력은 더딘편이나 계속 두드려주면 얼굴에 자연스런 윤광이 올라옵니다.
위와같은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쏘쏘를 준 이유는
굉장히 얇은시트가 누군가에게는 단점이 될수도 있을것같아요.
너무 얇아서 보조시트에서 떼어내면 형체가 다 망가져서 얼굴에 얹기전까지 꽤 힘들고 손으로 많이 만져줘야 한다는것.
두번째 엄청난 양의 에센스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아침에 개인적으로 건조한 턱라인은 수분이 모조리 날아가버렸다는것.
세번째는 저는 아니지만 지성분들이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수있을것같아서 쏘쏘를 남겼습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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