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쿨라 인생템
루비 사용중이예요.
톤다운된 컬러들이라 색 자체가 한 컬러씩 발랐을때 와 예쁘단 느낌 안 들지만 눈화장을 다 끝냈을땐 약간 붉은 느낌 눈화장이 되어 예쁜거 같아요.
핑크 눈화장이라기 보다는 버건디 눈화장이예요. 버건디 양을 조절해서 쓰거나 다른 아이섀도 색을 조합해서 쓰면 다양하게 쓸 수 있음. 블랜딩 잘됌
가운데 보라색 펄이 크던데 눈중앙 하이라이트와 애교살 앞부분에 내장된 팁으로 발라주니 예뻐요.
저는 펄날림 하루종일 없었어요.
건성이라 어떤 펄들은 시간 지나면 눈에 들어가던데 루나솔 제품은 팁으로 바르면 펄날림 없어요 눈에도 안 들어가요
맨 왼쪽 위 흰색은 사용잘안하게 되요. 애교살에 바르면 이상하게 다크써클이 생겨보이네요. 펄도 없는것 같구요.
최근에 다시 흰색베이스 애교살에 먼저 바르고 보라펄 그 위에 바르면 톤이 더 밝아보여요.
흰색은 눈썹뼈에 바르면 좋을것 같아요
베이스로 바르면 사람에 따라 눈이 부어보일 수도 있음
아침에 바르면 밤까지 남아있어요. 여름엔 더워보이는 컬러이고 주로 겨울에 바르면 더 예뻐요.
한 여름 빼고 버건디 색 조절해서 나머지 계절 사용가능함
루나솔은 갓 화장했을때도 예쁘지만 시간지나면 더 예뻐요.
소장 팔레트 루나솔 3개가 있는데
소프트베이지는 별로 손 안가고 루비만 즐겨써요 소프트베이지안 핑크가 발색이 안되서 핑크브라운 안되요
보르도벨벳은 어두운보라라서 겨울쿨톤이 쓰면 예쁠것 같아요
지금껏 써본 팔레트 많지만 100%만족 없고 루비만 한게 없어요 내장 브러쉬도 좋아요.
자잘한 쉬머 펄이 너무 예뻐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