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은 복숭아 사탕? 향이라고 해야되나 좀 달달한 냄새가 나고 일반적인 립스크럽같은 제형입니다.
알갱이가 설탕으로 되어있어서 직원분께서 먹어도 상관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하면서 입에 들어가도 별로 신경쓰지않고 마음놓고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알갱이가 적당히 스크럽하기 좋은데 하다보면 설탕이라서 잘 녹아 없어집니다. 그래도 충분히 스크럽되고나서부터 없어지니까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 용기가 되게 작아보여서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쓰다보니까 진짜 오래가더라고요. 진짜 양이 엄청나서 한 개 사면 1년은 넘게 쓰실 수 있을 거에요. 제가 자주 안하기는 하는데 지금 1년정도 썼는데 아직 3분의 1도 못 썼거든요.. 듬뿍듬뿍 아낌없이 쓰셔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꾸준히 해주면 확실히 효과는 있는 것 같아요, 근데 너무 자주하면 자극적이니까 정해놓고 일주일에 3번정도만 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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