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패치 3년정도 쓰면서 인기 있다는 패치는 다 써봄. 근데 얘가 제일 좋음. 먼저 시작은 쓰리엠 엄청 두꺼운 패치였음. 처음에는 두꺼운지 모르고 약 두 통 가까이 씀. 근데 올영 패치가 유명하대서 써봤는데 훨씬 좋은거임. 근데 뭔가 다른거 도전해보고 싶어서 엘라밴드 써봄. 올영패치보다 얇은거 같고 괜찮아서 3통정도 씀. 그러다 최근 원더패치를 발견하고 써봤는데 최종적으로 정착함. 나는 일단 화장을 매일 하는데 외출할 때 사용해도 제일 덜 티남. 나는 모든 여드름패치가 여드름 처음 낫을 때 가라앉히는 기능은 그 어느 패치에게도 느끼지 못해서 패치 안붙이고 진정을 우선시함. 그러다 여드름이 농익어 터지면 흉터 방지와 빠른 재생을 위해 패치를 사용함. 그런 점에서 외출할 때 특히 많이 사용하는데 티가 안아서 좋음. 앨라밴드는 다 좋은데 색깔이 너무 노랗고 빛을 반사해서 부자연스러움. 이거는 무광이고 엄청 얇아서 자세히 안보면 티가 안남. 친구한테 어디 붙였냐고 찾아보라고 해도 3초 이상 자세히 안보면 모름. 존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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