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보고 글로우픽에서 평이 2개뿐일때는 괜찮길래 구매해서 써보고 리뷰 남기려고 들어오니 구매평이 추가되어있네요~ 다른 평들봤으면 안샀을수도 ㅎㅎ
일단 저는 쿠션 파데는 수정용으로만 사용하고 있고 선쿠션은 아이꺼 써봤는데 이런 스타일이아니라 꾹꾹 누르면 나오는 타입이라 이렇게 스펀지(?)에 있는 타입은 처음이라 다른 제품이랑 비교는 안됐어요~
이 제품이 크긴하지만 슬림해서 휴대하기 크게 불편하지는 않고 거울이 큼직해서 좋아요~ 일단 사용감 자체는 나쁘지않아요. 자연스럽게 톤업되고 백탁은 없구여. 그래서 한두번 쓸때까지는 좋았어요~
그런데 이거 케이스가 넓고 얇아서 그런지 몇번만 써도 금방 퍼프에 잘묻어나지않아요;; 쓰기 불편 해요~ 그리고 묻어남도있고 마무리감 보송하다는데 그렇지않아요~ 워터푸르프도 안되서 물닿으면 하얀물이 흘러요 ㅎㅎ 거기다가 세안이 쉽다고 했는데 저는 잘안되더라구요 ㅠㅠ 꼼꼼하게 세안해야 해요~
그래서 장거리나 놀러갈때는 좀 무리고 집근처나 가벼운 외출할때는 딱 좋은데 그러기에는 다른 괜찮은 제품도 많은거 같아 재구매 의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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