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좋아서 샀던 젤 아이라이너 브러쉬가
저의 인생템이 됐어요.
토니모리 백젤 아이라이너를 한번에 쓱~ 그리기에는 아리따움 브러쉬가 더 얇고 넓고 탱탱하고 힘이 있어서 한결 더 편하게
쓱~ 그릴 수 있었어요.
짧고 탱탱한 모가 엄청 부드러워서
눈에 자극이 없고
섬세한 부분까지 터치하기 좋았어요.
가루날림이 적고 선명하게 발색이 되요.
눈썹도 한올 한올 자연스럽게 그릴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나 더 사서 눈썹도 이걸로 그리려고요^^
미샤 초코 카푸치노를
브러시 끝에 살짝 묻혀서 한번 털어 준 다음
속눈썹 사이사이를 채워주듯 메워주면
아이라인 한 티는 별로 안 나지만
눈매는 또렷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자연스러우면서도 깔끔해보여서 좋아요.
제가 가진것 브러쉬 중
이 브러쉬가 가장 발림, 발색이 좋고
가루날림이 적어서 깔끔하고 선명하게 그릴 수 있었어요.
좀 더 또렷하게 하고 싶을때는
에뛰드 카페모카로 그리면 조금 더 또렷해져요.
언더에 펄 올릴때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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