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아넷사 선크림이 단종이된건지..그래서 아넷사 선크림들 여러개 비교해서 발라본 후에 고른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다른 아넷사 선크림들보다 (끝 마무리가 보송보송하다고 해야할까요..) 어느정도 바른 느낌이 느껴지는 게 좋았구요
한 달 정도 쓰고 있는데 단점이라면 얼굴에 물기 있는 상태로 바르면 작은 물방울 같이 발라져요ㅋㅋ 얼굴에 물기를 제거하거나, 크림류 바르고 바르면 안그렇구요. 선케어 바르기전에 씻고 그냥 바로 바르곤 하는데 이 점은 조금 불편하네요 . 다시 그 물방울(?) 들을 펴발라줘야 하거든요..ㅎㅎ
사실 이 리뷰 쓰러 온 게 이거 때문인데 자외선 차단은 진짜 강력하다고 느낀게 어제 엄청 더웠고 햇빛도 진짜 강렬했는데 숏팬츠 입고 5시간 야외활동 했거든요ㅋㅋ 근데 진짜 하나도 안탔어요 보통 야외활동 하면 덧바른다고 해도 어느정도 붉은기 있거나 어느정도 타긴 하거든요.. 근데 똑같이 덧발라주고 했는데 진짜 전신이 멀쩡합니다ㅋㅋㅋ 눈으로 보면서 직접 체험(?) 을 해서 그런지 단종되지 않는 한 정착할꺼에요..♡
평상시에는 그냥 얼굴화장 전에만 사용했는데 기존에 바디에 쓰던 선크림말고 이걸 한번 써 볼까? 하고 발라봤었던거거든요ㅋㅋ 근데 뜻밖에 수확을 했네요
날이 날인지라 땀도 흘리고 그랬는데 프루프 기능 있어서 그런지 멀쩡...ㅋㅋㅋ 진짜 테스트 해 보시고 제형 마음에 드시면 당장!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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