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걷고 뛰는 직업이라 퇴근하면 발이 찝찝하고 깨끗하게 씻고 싶어서 발세정용품이 있으면 관심있게봄. 올리브영에 새로 들어왔길래 데려와봄.
풋스크럽 제품을 쓰면 자극도 되고 건조함이 느껴져서 데일리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이건 괜춘.
거품도 부드럽고, 각질제거도 가볍게 됨. 무엇보다 건조하지 않아 좋음. 샴푸향이 꽤 오랫동안 지속되고 발 냄새도 싹 없애줌. 그렇다고 향이 세거나 불편하지도 않다. 시원하면서도 포근한향임.
다쓰면 계속 재구매할 의향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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