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자마자 달달한 향
익숙한듯한데 시큼한향 섞이지 않고 달달해서 좋았음
에센스 양이 정말 많다
쭉 짜듯 마스크만 꺼냈는데도 마스크 펼치는 그 잠깐사이에 바닥으로 뚝뚝 떨어짐
에센스는 투명한데 불투명하게 느껴질만큼 점성이 있어서
겉돌겠다는 느낌 들어서 처음에는 좀 그랬는데
그이고 얼굴에 붙이면서 손에 엄청묻어서 닦아야하나 당황스럽기도하고
그런데 흡수가 빨리 되어서 걱정 사라졌음
흡수 뒤 잔여감이 조금 찐득한감이 없지않은데
그만큼 보습은 확실할듯
손에는 찐득한 감이 조금 남아서 좀 닦아낼 필요는 있긴하지만
겨울에는 완전 잘 쓸 것 같은 제품
시트도 보면 요즘은 투명하고 얇은 마스크들이 엄청 많긴한데 그런것들은 금방 말라서 좀 그런점이 있는데
이건 도톰해서 안정감있게 착 붙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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