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일 선물로 사드렸습니다. 한번씩 건조할때마다 엄마 화장대에서 새벽에 몰래 (발라도 아무소리 안하시지만...)김치찌개에 돼지고기 건져먹는 느낌으루다가 쓰고있습니다.
저는 세수하자마자 퍼스트에센스 용도로 쓰고있는데 일단 오일치고는 정말 흡수가 빠르고 끈적이지않습니다. 그래도 오일인지라 적당량 바르면 하루종일 건조하지 않습니다.
아쉬운점은 용기 입구랑 저랑 너무 사이좋게 나눠쓰는 느낌입니다...용기입구에겐 양보하기싫은데...용기를 리뉴얼하기 기다리기보단 제가 조심스레 쓰는게 더 빠른듯 합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