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감] ★★☆☆☆
이상하게 이 렌즈는 착용하자마자 눈 주위가 충혈된 것 처럼 보였어요. 딱히 이물감이 없고, 오랜시간 끼지않는다면 심하게 건조한 것도 아닌데, 이 렌즈를 끼면 멀쩡하던 흰자위에 핏발이 서더라구요. 두통 이상 사용했는데, 그때마다 그런 부작용이 있었습니다ㅠ 렌즈를 빼고 시간이 지나면 충혈된게 사라져서 큰 문제는 안됐지만, 사용을 중단했어요.
[디자인] ★★★★☆
저는 눈동자가 아주아주 작은 편이라 13 넘어가는 렌즈를 못껴요. 그런면에서 이 렌즈는 적당히 자연스럽게 커지고, 일반인들만큼 눈동자를 키워줘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딱 원하는
크기거든요. 근데 눈동자 크기가 일반적이신 분들은 티가 거의 안날것 같아요. 이 렌즈는 그래픽 가장부분이 또렷한게 아니라 흐릿하게 처리돼있어요. 그래서 더 자연스럽고, 가까이서 보지않는 한 렌즈를 낀 지 잘 모를것 같아요. 저는 뚜렷한 가장자리 그래픽이 더 좋아 별을 한개 뺐어요.
[재구매의사] 10%
더 자연스럽고 제 눈에 맞는 렌즈를 찾아서, 왠만하면 재구매는 없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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