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 레귤러

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 화이트때문에 무서웠는데 뺄 때 전혀 아프지않고 (아주 가아끔 아플때 있는데 참을만해요 화이트와는 진짜 비교도 안됨...) 넣는 것도 적응하면 괜찮아요. 예전엔 너무 덜 넣어서 이물감이 있던 건가봐요 진짜 손이 질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하면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양이 많은 편이라서 한 3시간마다 갈면 괜찮아요 물론 밑에 생리대를 깔긴 하지만 편안한거나 축축하지 않은거 너무 행복하구요... 진짜 딱 한 주기만 써보면 다시 생리대로 안 돌아갈 것 같아요.. 정리하자면 장점은 탐폰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 + 국내 탐폰보다 뺄때 안아프다! 단점은 넣을 때 익숙치 않으면 좀 어려워요.. 깊숙이 넣어야 안아프니까 안으로 넣다가 그 그립을 놓쳐서 어플리케이터를 누를 수가 없는ㅡ? 그래서 두 개 정도 버렸어요..ㅜㅜ 그것+뺄때 아주낮은 확률이라도 아플때가 있어서 굿굿 줍니다! 플레이텍스도 써보고 싶은데 너무비싸고 한국에서 안파내요.... 일단 전 여기 정착하려구요 아 그리고 양많은 분들한텐 가격부담이 있을 거 같더라구요 저 18개들이 마트에서 8~9000원 줬는데 이번주기에 다쓸듯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