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브랜드이긴 한데 기존에 쓰던 브러쉬들 수명이 다하기도 해서 다 버리고 쿠팡에서 가죽느낌나는 지퍼달린 케이스랑 거울이랑 세트로 15P브러쉬를 40,000원대에 팔길래 모험심에 구매해봤어요.
일본 브랜드더라고요.
뭐 어느 나라제품이냐를 따지자는 건 아니었고, 워낙 전 생소했던 브랜드라서 제조는 중국에 OEM준 거 같고요.
일단 전부 인조모 브러쉬로 구성된 세트라 천연모 쓰길 원하시는 분들께는 비추해요.(해당 브랜드에도 천연모 구성이 있긴 했어요.)
전 인조모를 조금 더 선호하는 편(세척 및 관리면에서 더 선호)이라서 샀고요.
처음에는 딱 받았을 때는 브러쉬마다 장미가 그려진 비닐에 쌓여있고 속에는 페이스 브러쉬들은 매쉬망? 같은 거에 다 일일이 포장되어 있었고요. 케이스도, 구성품인 거울도 꽤 괜찮더라고요. 탁상용으로 세워쓰면 되는 작은 거울인데 가죽느낌 나면서 괜찮았어요.
쓰면서 겉비닐은 버리고 매쉬망에만 브러쉬 끼워서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면서 쓰니까 외부 오염이나 모 변형을 조금이나마 막아주는 것 같아 좋았고요.
브러쉬모는 꽤 탄력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편이었어요. 모빠짐도 쓰면서 세척 두 번 정도 했는데 없었고요. 전체적으로 그레이톤으로 통일된 바디며 브러쉬며 구관의 느낌이 약간 고급스럽긴 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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