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스탠다드아니고 프리미엄이어서 170만인데.. 지금 쓴지는 한 2달됬구 2주정도는 꾸준히 쓴거같은데 효과를 못봤어요. 반품해야하나 고민 중이에요. 누구 다른분 써보신분 사용방법좀 공유해 줬음 좋겠네요.
전 거기써있는대로 세수하고 20분하고 다시 물세안하고 기초제품바르는데.. 세수하고 아무 것도 안바르고 저거 하는게 피부에 좋은지 잘모르겠고 그냥 하고 나서 눈 부신거 밖에 변화가 없는거 같아요. 콧구멍하고 입구멍 뚫려있긴 한데 숨쉬기 답답하고 눈 저거 까만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가지구 앞 잘 안보여요. 그냥 생활은 가능한데 폰이나 모니터 이런거 보기엔 정말 답답하실 거에요. 폰 같은 경우는 밝기 최대로 해야 그나마 좀 게임같은거 하면서 시간 때우실 수 있음. 영화 보려면 정말 색감 선명한거 보셔야할 듯. 눈의 피로가 상당해요. 눈 감고 있어도 빛 느껴지고 끝나고 나면 잔상 많이 남구요.
그에반해 효과를 구우우우우욷이 짚고 넘어가자면 셀리턴이 강조하는 효과 중에 노폐물 배출이 있는데.. 제가 원래 관리 소홀하면 블랙헤드 막 들고 일어나는데.. 이거 열심히 사용 할때는 따로 관리 안해도 좀.. 덜했다는거?
그 외에 안색이나 살결 변화이런건 1도없었던듯.
화학성분인 화장품이나 클렌저, 필링제 이런거 좋은거 만났을 때의 효과가 더욱 극적임.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효과가 눈에 띄게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실망이...ㅠㅠㅠ 산지 2달 중에 2주만 열심히 했다면서 무슨.. 이라고 말하신다면... 그 기간에 여행을 가서 그런 것도 있는데 초반 2주간 정말 하루에 20분씩 꼬박꼬박해도 효과가 없고 할 때 불편하니까 손이 잘 안가서 그랬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래두 셀리턴 홈피의 후기 보면서 마음을 다독이며 하루에20분씩 다시 열심히 써보고 다시 후기남길게요... 제가 여태까지 구매한 미용제품 중 가장 비싸기 때문인지 미련이 남네요. 하지만 그때도 쏘소면 바로 반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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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사람 알고 말해요. 예의없게 글 싸지르지 마시고.
저보다 나이 많으시니까 말 아끼는데 나이 먹을 만큼 먹었으면 나이값좀 하시고 생각좀 하고 글 쓰시길^^;
셀리턴 렌탈 규정에 쓰다가 효과 없으면 돈내고 반품 가능하다고 써있거든요?
내가 써보고 효과없으면 내 돈내고 반품 하겠다는데 당신이 뭔데 개진상이다 뭐다에요?
누구맘대로 반품이냐고? 내맘대론데?
사용후기 덧 붙이려고 들어왔는데.. 별.. 개진상이..
하여튼ㅋㅋ 사용할때 눈 쪽이 답답해서 20분동안 견디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근데 홈피 보니 눈 구멍 뚫린데 새로나와서 돈 조금 더내면 그렇게 수리해준대서 맡겼네요. 혹시 예전꺼 사셔서 저처럼 불편 느끼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이거 쓸려고 들어왔다가 참..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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