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 혹해서 샀습니다. 마땅한 리뷰가 없어서 후기 믿고 냉큼 샀다가 역시 했네요.. 용량 괜찮습니다 가격도 저거 보단 싸구요 설이라고 더 싸게 팔더라구요 이만원대에서 샀습니다. 다만 히알루론산 붐 일어나고 히알루론산 1% 용액 사서 써보신 분은 알테지만 얘 특성상 입자가 커서 흡수시키기도 힘들고 끈적끈적해서 몸에 바르고 나면 찐득찐득 난리 납니다. 답답한 느낌도 나구요. 특히 아토피들은 몸에 뭐 하나 이상 생기면 바로 예민해지고 긁는데 아무리 녹색으로 치장한 성분 쓴다고 다 좋은 건 아니잖아요. 특히 민감성, 아토피성 분들 중에 발효 안맞는 분들은 바로 일어나니 쓰지 마세요 민감성인 분들은 발효에 예민하게 일어나시는 분들 있어요 아무리 0~3 안전 수준이라도 나한테 안맞는 성분 있으면 뭐든 일어나니 다 검토하시고 그래도 괜찮으면 사는게 좋겠습니다.
저는 히알루론산 용액도 몇방울 쓰면 좋을지 다 확인해가면서 썼습니다 조금이라도 많이 나오면 찐득찐득한게.. 그런데 이 제품은 자신에게 맞춰서 나온게 아니라서 건조하다고 많이 떠 바르면 아주 옷에 달라붙고 난리납니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