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팔샌드 구매.
일단 금빛, 보라빛 반짝반짝 너무 예쁜데... 펄땡이는 항상 쉬머한 것만 바르다가 이런 글리터 제형은 처음 사용해본거라 당황했음... 펄도 크고 상상 이상으로 반짝거리네욬ㅋㅋㅋ 평소에 눈화장은 잘 안 하고 다니는데 해도 애교살에만 바르고 다니는 타입이라 개인적으로 데일리로 쓰기엔 부담이 되네요☞☜
그래도 진짜 이뻐요!! 근데 문제는 이쁜게 다임..ㅋㅋ 바를 때 쿨링감있어서 좋고 밀착력도 나쁘진 않은데 워터프루프가 아니라 조금만 눈물이 나와도 바로 다 지워집니다.... 그리고 눈밑에는 커다란 펄땡이들이 흘러내려서 펄을 애교살이 아니라 얼굴에 붙인? 그런 것처럼 보이게 되네요 저처럼 눈물이 잘 나오는 분들은 조심해야겠어요
그리고 팁에 너무 많이 묻어나와서ㅠㅜ 마치 팁으로 푹 찍어올린 것처럼 묻어가지구 양조절도 불편하고 바르기가 어렵네요! 이게 제일 아쉬운 부분이에요 하지만 오묘한 컬러 반짝이들이 여러 불편을 감수하고 쓸 정도로 예뻐서 쏘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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