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단리뷰 그렇습니다 악건성이 바로 저에요! 여름에도 수분감만이 아닌 보습까지 신경써야하는 그 피부에요. 겨울바람에 버석버석 마르는 느낌이라 평가단 선정 후 이래저래 테스트 해봤습니다. 제품에 써있는 사용방법도 참고했어요:)
1. 토너 후 단품 사용 : 보들보들해지는 감과 속의 수분감을 잡아주긴합니다. 그러나 아직 덜 채운 느낌과 추가적으로 크림제품을 발라도 이미 막이 속에 형성된 느낌이라 여름에 간단히 바르시는걸 좋 아하는분들의 보습에 추천하고싶네요. 그리고 밤보다는 아침에 어느정도 코팅이 필요하다 느낄때 사용하면 좋을듯해요
2.에멀전과 믹스 : 나쁘지 않았어요. 하지만 수분크림을 쓰신다면 그 방향이 맞다고봅니다. 쫀득한 느낌이 강해져요. 에멀전이 대체적으로 크림보다 제형이 묽다보니 오일과 잘섞여서 조화로운 감은 있어요.
3. 수분크림과 믹스: 영양크림 또는 보습용크림을 따로 챙기시지 않는다면 좋은 궁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보습영양을 챙기신다면 다음계절로 토스하죠
오일자체가 무겁지않아서 전 섞어도 4방울 이상 쓰게되더라고요. 건성에게 특히 이 겨울이란 계절에 꼭 맞는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름이었다면 더 즐거운 리뷰를 썼을지 모르겠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