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향 독함. 그거 때문에 컨디션 안 좋을 때 쓰기 괴로움. 여름에 땀 많이 나거나 야외활동 많이 할 때는 밀려나올 확률이 높아 비추. 그럴 땐 차라리 아넷사가 낫다고 생각함. But 다른 선크림이 따라오지 못하는 알리만의 장점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목 선크림! 안 묻어나서 흰 옷 입거나 스카프 할 때 엄청 유용합니다. 아넷사에 비해 가격도 싸요. 안타까운 게 아직 우리나라 선크림이 일본 선크림을 못 따라가는 듯 ㅠㅠ 그나마 비슷한 퀄이 워터 스플래쉬인데 얜 겨울에, 얼굴 한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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