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머 스트립 커스텀 아이 인핸싱 섀도우&라이너 누드 콜렉션

아이허브 한창 빠졌을 때 샀던 거... 패키지가 참 미국스러운 패키지다. 분홍 실크?같은 소재에 검은 레이스?같은 망사가 둘러싸여있는 디자인이고 마그네틱 케이스다. 작은 리본도 곱게 붙어 있는데 곧 떨어진다.. 아홉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쉬머쉬머한 컬러들이고 막 튀거나 발색이 너무 잘되는 컬러들은 아니라서 쓰기에는 무난하다. 짙은 브라운과 블랙 컬러 빼고는 정말 은은함. 헌데 지속력은 정말 후지다. 아이프라이머 발라도 쌍꺼플에 엄청 끼고 시간 지나고 보면 눈화장이 없어져있음. 이거 내가 살 적에는 한화돈으로 한 13,000원정도 했었다.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다른 거 사시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