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품으로 받아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저는 평소 잘라서 쓰는 패치 사용하다가 작년에 아벤* SOS 크림을 발견한 이후로는 패치를 붇힐 일이 없었는데, 그래도 가끔 패치 붙이고 외출하고 싶을 땐 잘라서 쓰는 것보다 이렇게 원형으로 잘려서 나오는게 훨씬 잘 붙어있고 덜 흉물(?)스럽더라고요.
👉장점:
- 동그랗게 잘라져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함
- 입 주변이나 코 주변이 아닌 이상 피부에 잘 붙어 있음
- 익은 여드름에 붙이고 외출하면 짜지 않고도 하얀 게 알아서 빠져나올 때도 있음
- 외출 전 터진 여드름에 붙여주면 흉터 생길 걱정을 덜을 수 있음
~ 비고: (꼭 시드물 제품에 한정된 장점이라기 보다는 그냥 이런류의 패치의 장점이라고 보셔도 무관할 것 같아요)
👉단점:
-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님 (시드물 제품 치고는 가성지가 떨어지는 듯?)
- 제품력이 나쁜 건 아니지만 이거 아니더라도 제품력이 더 좋은 제품도 충분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워낙 시중에 이런류의 제품이 많은지라 ㅎㅎㅎ)
👉총평:
사은품으로 받으면 감사히 쓰겠지만 굳이 직접 사서 사용하진 않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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