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생리대에서 유해물질 나왔대서 면 생리대 주문해놨는데 12월에 온다고 함. 올 때까지 쓸 생리대를 직구 했다. 이건 그 중 하나인데 촉감도 부드럽고 괜찮다. 재질이 한국 팬티라이너랑 다르다. 예전에 쓰던건 부직포같이 매끈했었는데 이건 뜨개질 된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착용감은 괜찮다. 그런데 치명적인 단점이 있음. 우리나라 생리대처럼 낱개 포장되어 있지 않고 박스안에 그냥 담겨있다... 찝찝했다 박스 뜯을 때 종이 가루도 날리고 그 박스가 깨끗하다는 보장도 없는데... 심지어 박스 냄새도 이상했음ㅠㅠ 일단 뜯어서 지퍼백에 넣어놨다. 가지고 다니려면 작은 지퍼백에 넣어 다녀야할 것 같다
개별 포장만 되어있었음 좋았을텐데... 다음에는 개별 포장되어있는 라이너로 사야겠다
참고로 글로우픽에 올라와있는 박스 사진은 구형인듯하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