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향이 엄청 셈! 택배 상자에서부터 향기가 날 정도
고급스러운 향이 아니라 흔한 알콜기 없는 라벤더 방향제 냄새+약간의 비누냄새라
밑에 방이나 거실에 놓는단 분 있던데 그러면 꽤 머리가 아플 것 같다
요즘 신발장을 열면 신발 냄새(고무+가죽냄새)가 엄청 심하게 나서 거기에 넣어두었는데 이런 곳에 놓긴 괜찮은 듯.
향이 강해서 탈취제가 아니라 방향제 아닌가.. 신발 냄새랑 섞이면 최악인데... 하며 걱정했지만
확실히 탈취제 맞는 것 같다!
신발 냄새를 빼주고 라벤더 냄새만 남음
현관 근처만 가도 향긋한 냄새가 난다
보통 탈취제는 스프레이 분사형이라 신경써서 뿌리기 귀찮은데
그냥 세워두는 것만으로 탈취랑 방향 역할을 하는 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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