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엔 아넷사 노란통을 건조하다는 느낌 없이 잘 썼는데.. 급격히 늙었는지ㅜ 작년부턴 노란통을 쓸 수 없게되어서 수분감이 더 많다는 이 제품을 구입해봤어요. 노란통 보다는 촉촉한데, 아쿠아부스터라는 이름에 걸맞을 정도로 촉촉한 타입은 아니에요.. 로션처럼 발리지만 흡수가 빨라 피부표면은 금방 말라요 다가오는 겨울엔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은. 이번 여름엔 잘 썼네요
남동생이 굉장한 민감성 피부라 무슨 선크림을 써도 화농성 여드름이 돋거나 얼굴이 붉어지곤 했는데, 이건 그런 문제가 전혀 없었어요 ㅎㅎ 동생은 꾸준히 사서 쓸듯합니당
올리브영 왓슨스 등 세일할때 사면 정가보다 많이 싸게 살 수 있더라구요 세일때 테스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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