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쯤 모든 기초라인을 이솝으로 갈아치웠음. 그땐 이솝에 대해서도 잘 몰랐고 그냥 이뻐서샀음 솔직히ㅋ 다른것들은 이거저거 갈아탔지만 클렌저랑 토너만큼은 1년이지난 지금도 이걸 쓰고있음. 물론 비싸고 뚜껑 싼티나는건 사실임. 그치만 뚜껑 뿌러지고 매장가니 새거주셨음. 그래서 뚜껑문제는 바로 해결. 내 피부는 민감성, 속건정 겉지성임. 이거 시루콧토 솜에 덜어서 찹찹찹해주면 짱조음. 알로에가 주 성분이라 살짝 끈끈한 감이 없지않지만 찹찹찹 해주거나 스킨팩 해주면 그다음날 피부좋아졌다는 소리 엄청들음. 기초화장 유목민이었던 나에게 정착하게해줬다. 비싼값 하니까 건성, 복합성인데 수분부족형 인간들은 다 가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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