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제형이라 첫인상은 마음에 들었어요 무겁냐 가볍냐로 굳이 정하면 가벼운쪽이라 저녁보다는 아침에 사용하기 좋구요 이 정도 퀄리티의 크림은 사실 다른 곳에서 2만원대에 살 수 있을거같아요 수분을 엄청 채워주는 것도 아니고 저는 기초제품에서 산뜻한 느낌을 주는 제품을 좋아하는데 음..그렇게 바르고 기분좋은 제품은 아니에요 진짜 모든게 다 무난해요! 이걸 5만5천원 주고 산다고???싶을정도로 정~~말 다 무난해요 제품자체는 쏘쏘지만 가성비 생각하면 별로네요.. 선물받거나 우연히 저에게 들어오면 그냥그냥 쓸 수는 있는데 딱히 손이 잘가지않고 재구매는 안 하는 정도? 케이스는 묵직하고 예뻐요 화장대에 놓여져있으면 예뻐서 기분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 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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