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비치에서 13.1mm인가 하는 일회용 렌즈로 렌즈인생을 시작했는데 눈 상태 안좋으면 눈이 렌즈 퉤하고 뱉음 렌즈가 뱉어내진 날 다비치를 욕하며 렌즈사기 때려쳤음 그리고 내 눈동자가 매우 작다는 걸 그때깨달음... 중요한 일이 있어서 렌즈를 끼겠다고 다시 결심하고 티 안난다는 이친구를 보러갔음 나는 얘가 오렌즈매장에서 두번째로 직경이 작다길래 헐 내눈동자보다 작음 어떡해ㅠㅅㅠ 했으나 그런일은 일어나지않았다 심지어 이거 끼면 살짝더 커지는 걸 미세한 차이로 확인가능. 그리고 얘 티 정말 안남 어느정도냐면 첨산날 친구가 지금 껴보라고 날부추겨서 걔 눈앞에서 포장뜯고 눈에 집어넣었는데도 친구가 낀거냐고 물어봄 근데 초롱초롱해서 이쁘다고 함 나는 컨디션 따라 눈상태 복불복이고 렌즈낀 내얼굴이 대하기 어려워 자주끼지않지만 학교갈때 티안나는 렌즈가 필요한 사람은 얘가 적격인듯함 한달용인데 한달동안 낄일 그렇게 많이 없어서 나는 집에서 삼겹살구울때 끼고먹었음 안경끼는 사람들 안경에 기름튀는 짜증남 알것임 렌즈끼셈 기름이 렌즈에 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척할때 놀랐지만 고기는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아무튼 티안나는 렌즈 데일리로는 최곱니다bb 내눈은 13mm넘어가면 개눈이 돼ㅠㅠ 하는 분들 얘예요 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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