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신제품으로 출시됐을때 예약까지 해가며 구매함
코덕이기도 하고 봄웜이라 딱 내 색깔 같았음
와서 뚜껑 열어보고 기절하는줄
색조합이 너무너무너무 예쁨ㅠㅠㅠㅠㅠ
근데 솔직히 윗줄 제일 오른쪽이랑 아랫줄 두번째는
펄이 엄청 굵은데 무슨 생선 비늘 마냥 번쩍여서
부담스러워서 눈앞머리도 안씀...
그리고 이건 무조건 손으로 발라야 함.
내장 브러쉬는 왜 준지 모르겠고 (섀도우 파먹으라고 준듯)
그 동그랗게 생긴 퍼프같은 어플리케이터에도 갈리는
아주 연약한 아이인데
손으로 하면 그렇게 찰떡궁합일 수가 없고
일단 색깔이 죽임... 너무 예쁘다 정말..
가격도 싼 편이고 살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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