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째 꾸준히 써봄.
먼저 처음봤을때는 초록색 시트에 극세사도 아니고 초! 극세사라고 광고하고 있었음.
개봉했을때 이렇게 얇은시트에 앰플이 이렇게나 많이들어가있다고? 하면서 조금 당황함 나는 솔직히 적당히 들어있는 팩들을 좋아함 어짜피 안쓰고 버릴꺼.. 남은 앰플들까지 꼼꼼히 쓰시는 분들은 만족하실듯.
그리고 진짜 앰플에 마스크가 푹 젖어있는데도 얼굴에 촥 밀착대서 떨어지지 않음 얇아서 그런가?? 엄청 밀착 잘 되고 들뜸없고 앰플이 그렇게 젖어있는데 무거워서 밑으로 쳐지지 않음 너무 착 달라붙어있어서 팩하는동안 말하는게 조금 불편할정도. 에뛰드에 0.2미리? 진주알 팩이랑은 비교가 안되는 밀착력.
수분감은 쓰고난뒤에 남은 잔여물 흡수시켜주고 두어시간있어도 건조함은 많이 나아진듯 하루종일 촉촉해요~ 보다는 건조함을 완화하고 땡기고 화장이 뜨는걸 잘 막아주는듯
얼굴에서 건조함이 엄청 올때 쓰는 마스크가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마스크인데 닥터자르트꺼는 밀착도 잘 안되고 마스크가 크림에 빠진 마스크라 미끄러지면서 흡수라기보단 올려놓는 느낌..? 그리고 건조함도 한두시간만 지나면 건조해지고 각질까지 못재우는데 이건 내 각질을 다 재워줌 ㅋㅋ
수분마스크 화이트닝 마스크 엄청 많이 쓰는데 이건 내가 썻던 수분마스크중 손가락 안에 들정도록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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